은퇴후 시골에서 텃밭 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
하루는 귀여운 손주가 그리워 찿아갔더니
조그마 카페를 운영하는
며눌아가 도라지를 구할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웬 도라지?
반문했더니 수즙어하며 아버님이 원하시는
둘째가 생겨서요
감기 기운이 있는데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도라시를 끌여 먹고 싶다했습니다
급한 마응에 네이버에 물어 보았더니
창수네 도라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초특급으로 주문하여 주었더니ㆍ
맛도 좋고 포장도 깔끔하다고 하네요
시아버지 자랑이 대단했습니다
센스가 있다나요
물론 감기도 나았구요
감사합니다
며느리에게 사랑받고
귀여운 손주 건강도 챙기고